비가 끝난 줄 알았는데 아침부터 한 방울씩 대지를 적시는 날 학장종학사회복지관 어르신들 배식 봉사 다녀왔습니다. 오늘은 오이 썰어 절이고. 잔파 다듬어 송송 썰고, 무 겁질도 벗기고, 여러 야채들 다듬고 준비단계 돌입^^ 울샘들이 매일 빠지지 않고 하시는 일들이라 즐겁게 재미나게 깔끔하게 살거지로 마무리 하고 맛난 점심도 먹었습니다. 오늘 고생하신 김성희샘. 안정순샘. 급조한 이래경샘 그리고 저 주상선입니다. 봉사마치고 낙동강이 훤희보이는 낙동강을 눈앞에두고 전망대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왔습니다. 즐거운 시간 행복한 추억의 한페이지를 담고 왔습니다. 오늘 같이 하신 샘들 감사합니다^♥
봉사단 콩알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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